정권이 바뀌니 친일 발언이 당연하게 느껴진다.
'친일파가 어때서' 김영환 충북지사 "사과할 문제 아냐" ( 아시아 경제 발췌 )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옹호하며 "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"는 글을 썼던 김영환 충북지사가 빗발치는 사과 요구에 대해 "사과할 문제가 아니다"라고 해명했단다. 특히 '친일파' 관련 발언데 대해 "반어법을 이해 못 하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"라고 주장. "일본이 과거의 식민지 침탈에 대해 통렬한 반성을 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아쉽고 측은하다" 며 "독일과 같은 자세로 종군위안부, 징용배상, 독도 문제 등을 대했더라면 국제사회에서 더 큰 존경과 신뢰를 받았을 것"이라고 지적. 그는 자신의 SNS에 올린 '저는 오늘은 죽창가를 부르지 않겠습니다.'라는 글에서도 "그들이 취한 태도에 대해 우리 국민 누구도 분노하지 않을 ..
2023.03.10